"민주당이 승리하면 국경·감세·부 모두 잃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1일차 공화당 전당대회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미래를 급진좌파 민주당에 맡긴다면, 우리나라는 향후 10년을 그저 일어서는데 허덕일 것이며 이는 비극이 될 것이다"며 "공화당에 투표하라"고 말했다.
자신이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린 선거는 모두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내 이름이 투표용지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길 요청한다"고 지지층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만약 우리가 패배하면 여러분은 국경도, 감세도, 안전과 안보도, 여러분의 부도 모두 잃게될 것이다"며 "우리나라는 지옥같은 시기를 겪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을 급진 공산주의 세력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 내 공산주의자들을 물리칠 것이고, 미국의 자유를 위해 투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통상 미국 양당 전당대회는 대통령선거에 앞서 열리지만, 공화당은 이례적으로 중간선거용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주도권을 민주당에 넘겨주지 않기 위해 이번 전당대회를 추진했으며, 첫날과 둘째날 모두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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