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연구소 내 별도 프로젝트로 운영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화장품 ODM 전문기업 이미인(IMINE)이 기존 주력 제품군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기초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헤어·메이크업 등 킬러 카테고리로 연구개발(R&D) 범위를 넓혀 고객사의 다양한 제품 개발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이미인은 헤어케어를 연구소 내 별도 프로젝트로 운영하며 기능성 제품부터 차별화된 제형까지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헤어 앰플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젤 제형을 적용한 헤어팩을 비롯해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활용한 샴푸, PEG-Free 처방 제품, 비건 콘셉트의 헤어케어 제품 등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해 기능성부터 원료와 처방, 사용감까지 차별화한 헤어케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메이크업 분야에서는 기존 스킨케어 분야에서 축적한 제형 및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기초와 색조 화장품 두 속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색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선케어 분야에서는 제형과 자외선 차단 방식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세분화하고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형과 기능성 소재 측면으로 연구개발 범위를 넓혀 바디케어를 포함한 신규 제품 개발과 함께 캡슐 로션, 버블 세럼, 젤리 미스트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제형도 연구하고 있다
이미인은 특정 제품군에 국한된 ODM에서 벗어나 다양한 카테고리와 제형을 아우르는 제품 개발 역량을 확보해 고객사의 제품 기획과 개발 수요에 폭넓게 대응하는 ODM 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인 관계자는 "기능성과 제형, 소재 등 여러 측면에서 제품 개발 경쟁력을 높여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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