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도 타고 버거도 먹고" 맘스터치, 에버랜드에 국내 최대 매장

기사등록 2026/09/10 09:26:34

191평·340석 규모…'투고존'·전용 메뉴 등 특화 콘텐츠 선봬

[서울=뉴시스] '맘스터치 에버랜드점' 외관 전경 (사진=맘스터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맘스터치가 버거와 치킨, 피자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을 에버랜드에 마련하며 국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힌다고 10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들어선 '맘스터치 에버랜드점'은 홀과 테라스를 포함해 총 191평(631.4㎡), 약 340석 규모로 조성됐다.

매장은 버거·치킨·피자를 모두 판매하는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플랫폼' 형태로 운영해 다양한 연령대와 국적의 방문객 수요를 공략한다.

에버랜드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의 인기 어트랙션 '허리케인' 맞은편에 자리하며 가족과 친구 등 단체 방문객이 많은 테마파크 특성을 고려해 동선과 공간을 넓게 구성했다.

내부는 1960년대 미국 다이너를 콘셉트로 꾸몄다. 맘스터치의 노란색과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외관에는 대형 네온사인을 설치했다.

이동 중 간편하게 먹거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맘스터치 매장 최초로 '투고(To-Go)존'도 도입했다.

투고존에서는 케이준양념감자와 빅싸이순살 2조각, 고메버터시즈닝, 캔콜라로 구성한 '에버랜드 스낵세트'를 판매한다.

에버랜드점 전용 메뉴인 '허리케인 싸이버거'도 선보인다. 기존 싸이버거에 특제 '베이컨 잼'을 더해 육향과 식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조각 피자를 비롯해 커플·3인·패밀리 등 인원수에 맞춘 세트 메뉴도 마련했다. 주문은 매장 키오스크와 맘스터치 공식 앱을 통해 가능하다.

맘스터치는 에버랜드점을 국내외 관광객이 버거·치킨·피자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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