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40주년…프랑스 문화·미식 소개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호반프라퍼티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함께 오는 12~13일 경기도 수원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Maison Franc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불 수교 140주년과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창립 40주년을 맞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프랑스 기업과 브랜드의 국내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와 문화·미식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브랜드와 파트너, 후원사 발굴 및 공동 홍보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매년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해 프랑스 기업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미식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행사는 오는 12~13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열린다. 르노코리아 자동차 전시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주요 회원사들이 참여하는 팝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호반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아브뉴프랑은 프랑스의 거리와 문화에서 착안해 조성한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이다. 판교·광명·광교 등 3개 지점이 있다.
협약식에는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 김민성 호반그룹 부사장, 김동남 호반프라퍼티 대표, 소냐 샤이예브 킴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프랑스 기업의 국내 시장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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