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101.21달러 마감…종가 기준 5월22일 이후 최고치
美재무 장기 국채 바이백 60억 달러로 확대…금리는 더 올라
마켓워치,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05.41포인트(0.77%) 하락한 5만2380.6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16포인트(0.48%) 내린 7636.36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68.07포인트(0.64%) 떨어진 2만6253.34에 문을 닫았다.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11월 인도분은 전거래일 대비 3.29달러(3.36%) 오른 배럴당 101.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지난 5월 22일 이후 최고치이며, 종가가 100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 7월 23일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3.02달러(3.25)% 상승한 배럴당 96.05달러에 마감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예고한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에 해당하지만, 시장은 재무부의 개입 규모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미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재무부 발표 이후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장중 4.85%까지 오르며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채권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이므로, 국채 금리 상승은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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