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육아정보 제공 첫 부모커뮤니티센터 '맘뜨락' 개소

기사등록 2026/09/10 11:19:14

10~11일 시민 공개행사…12일부터 본격 운영

[울산=뉴시스] 울산시립부모커뮤니티센터 맘뜨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지역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일상적인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부모 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연다.

울산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부모 간 교류와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중구 성안동에 울산시립 부모커뮤니티센터 '맘뜨락'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월 준공된 맘뜨락은 오는 1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시민들이 시설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맘뜨락은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정보를 자유롭게 나누고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된 울산지역 첫 부모 커뮤니티 공간이다. 울산에 거주하면서 18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와 아동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키즈·파티룸을 비롯해 각종 부모·자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실, 요리와 취미활동을 위한 공유주방, 자조모임실, 회의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파티룸은 부모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요일과 시간에 생일파티 공간으로 무료 대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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