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내년 신규 재해 예방 사업 4건에 총 106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신규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 2건과 급경사지 붕괴 위험 지역 정비 사업 2건이다.
사업별로는 ▲수동면 죽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97억원 ▲백전면 대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93억원 ▲마천면 산태골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120억원 ▲안의면 사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1억 원 등 총 1061억원 규모다.
군은 이번에 확정된 신규 사업 4건을 포함해 총 17건, 4291억원 규모의 재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후 복구보다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정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에 확보한 재해 예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로부터 더욱 안전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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