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여 국내외 기업·기관 참가 마케팅·홍보
경남도, 9일 공동주최 기관 추진상황 공유
회의에는 공동주최 기관인 경남도, 사천시, 대한민국 공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올해 사천에어쇼는 산업·비즈니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세계 공군 참모총장회의'와 연계해 처음으로 '우주항공방위산업전(GADEX)'을 개최한다.
기존의 관람 중심 에어쇼를 넘어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 각국 공군 대표단이 교류하는 글로벌 우주항공·방위산업 비즈니스 행사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는 국내외 120여 기업과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 디앤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주요 우주항공·방산기업이 참가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 경남도 우주항공산업 홍보관과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공동 홍보관을 조성해 경남의 우주항공산업 경쟁력과 정부의 주요 우주항공 정책을 선보인다. 특히 해외 바이어와 참가 기업간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집중한다.
글로벌 기업 20여 개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참가 기업과 1대1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기업 간 수출상담회도 개최한다. '세계 공군 참모총장 회의'가 이번에 사천에서 열리는데 10개국 이상의 해외 공군 참모총장과 대표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해외 공군 참모총장과 글로벌 바이어, 국내 우주항공·방산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수출상담과 해외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올해 사천에어쇼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에어쇼를 넘어 국내외 우주항공·방산기업과 세계 공군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산업·비즈니스 행사로 한 단계 도약을 모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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