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0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북남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대구와 그 밖의 경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평년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평년 25~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2도, 안동 13도, 구미 14도, 칠곡 15도, 대구 16도, 경주 17도, 영덕 18도, 포항 20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봉화 20도, 영양 21도, 영주 22도, 포항 24도, 대구 25도, 성주 26도, 고령 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4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동해안에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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