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실태조사
학교폭력 피해 유형별 비율을 보면 언어폭력이 37.9%로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 17.3% ▲신체폭력 15.7% ▲사이버폭력 7.4% ▲금품갈취 5.9% ▲강요 5.7% ▲스토킹 5.2% ▲성폭력 5.0% 순으로 집계됐다.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은 2.7%로, 지난해 조사보다 0.3%p 늘었지만, 전국 피해 응답률 2.9%보다는 0.2%p 낮았다.
학교폭력 피해 발생 장소는 학교 내 68.0%, 학교 밖 29.7%, 기타 2.3%로 나타났다.
학교 내는 교실 안, 복도나 계단, 운동장, 체육관, 강당에서 주로 발생했고, 학교 밖은 공원이나 놀이터 등, 사이버공간, 학원이나 학원 근처 순이었다.
가해 응답률은 0.7%로, 초등학교 1.4%, 중학교 0.7%, 고등학교 0.1%였다.
가해 이유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음'이 30.5%로 가장 높았다. 또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힘 20.9%, 상대방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서 12.8% 순이었다.
목격 경험 후 긍정 행동은 67.5%이며 피해 학생을 위로하고 도움 32.9%, 주변 어른들에게 알리거나 신고함 17.7%, 가해자를 말림 16.9% 순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14일부터 5월13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초4~고3 학생 111만1000여명 중 87만8000여 명이 참여해 79.1%의 참여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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