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전주시의사회는 이웃사랑의사회와 함께 전주시청에서 추석 상차림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조지훈 전주시장, 박용현 전주시의사회장 등을 비롯해 단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전주시 내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의사회는 매년마다 설·추석 명절에 주민센터나 시청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전주시의사회·이웃사랑의사회는 쌀, 생필품 등 모두 1000만원 상당의 추석을 보낼 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시청에 기증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전주시 측은 이번 물품을 8개 동 내 120가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서 이번 물품으로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시장도 "의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긍정을 가져다주시는 만큼, 전주시도 시민 모두가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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