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개인사업자 보증 대출도 '비대면'…최대 1억원

기사등록 2026/09/09 10:05:40

Wa뱅크서 신청부터 대출까지…영업점 방문 부담 줄여

[전남광주=뉴시스]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9년 연속 1위 광주은행 전경. (사진=광주은행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Wa뱅크'를 통한 비대면 보증서 담보대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로 보증서 발급 범위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법인기업과 개인기업 중 공동 사업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객은 Wa뱅크에서 비대면 보증을 신청한 뒤 신용보증재단의 심사·승인을 거쳐 대출 약정과 실행까지 진행할 수 있다.

보증 신청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출 약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가능하다.

이번 조치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은행은 앞서 지난해 2월 비대면 보증 신청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 대출 실행까지 비대면으로 확대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개인사업자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금융지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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