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데이터 이용자 90% 늘어…실제 활용성과 찾는다

기사등록 2026/09/08 13:38:39

10월31일까지 활용사례 공모

8건 선정해 1000만원 시상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 원도심과 동부지역 전경.. (사진=뉴시스DB) ijy788@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이용자가 지난해보다 90% 이상 증가하면서 제주도가 관광데이터를 실제 업무와 연구에 활용한 사례 발굴에 나선다.

8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10월31일까지 '2026 제주관광 데이터 활용사례 공모전'이 개최된다.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은 지난 4월 개편 이후 월평균 방문자가 1만4000여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이용자가 90%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공모전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관광데이터를 사업 운영이나 연구, 정책 수립, 마케팅 등에 활용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작에는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개방데이터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필요할 경우 제주관광공사 공공데이터나 다른 공공·민간 데이터를 결합할 수 있다.

심사는 활용 목적의 구체성, 데이터 활용 과정과 수준, 실제 성과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11월 첫째 주 서면심사에 이어 11월 셋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발표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주=뉴시스] 2026 제주관광 데이터 활용사례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 1점에 300만원, 최우수상 2점에 각 150만원, 우수상 5점에 각 80만원 등 모두 8개 사례에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관광사업체와 공공기관, 연구자, 학생, 제주도민 등 플랫폼을 이용해 관광데이터를 활용한 경험이 있다면 개인·팀·기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제주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홈페이지나 공모전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오는 28일까지 신청한 참가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2만원권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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