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오후 5시 대학로 JCC아트센터
10일 공연기획사 알엔엠 뮤직에 따르면 해밀턴은 오는 10월18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JCC아트센터에서 유럽 정상급 재즈 앙상블 '롭 반 바벨 트리오'와 함께 첫 공식 내한 공연을 연다. 이번 무대는 '2026 서울 어텀 페스타' 선정작이다.
해밀턴은 1970년대 등장 이후 벤 웹스터, 레스터 영의 계보를 잇는 특유의 따뜻하고 원숙한 톤으로 스윙 재즈의 부흥을 이끌어온 연주자다. 로즈마리 클루니, 제리 멀리건 등 당대 거장들과 협연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네덜란드 힐버숨 라이브 실황 앨범 구성을 무대 위로 옮겨온다. '어텀 인 뉴욕(Autumn in New York)', '인 더 스틸 오브 더 나이트(In the Still of the Night)' 등 친숙한 스탠더드 넘버는 물론,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을 재즈와 스트링 편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해밀턴을 필두로 쳇 베이커의 마지막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롭 반 바벨(피아노), 빈센트 코닝(기타), 프랑스 반 헤스트(베이스)로 구성된 롭 반 바벨 트리오와 현악 앙상블이 호흡을 맞춰 정통 스윙의 깊이와 클래식의 서정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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