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진보당 1%…무당층 25%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각각 38%, 3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1~3일(9월 1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3%를 기록했다. 진보당, 개혁신당, 이외 정당·단체는 각각 1%이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5%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8월 4주)와 비교해 1%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5%p 올랐다. 직전 조사에 비해 양당 간 격차는 14%p에서 8%p로 좁혀졌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주간 조사 기준 여당의 지지도가 40%를 밑돈 것은 이번이 네 번째고 국민의힘 지지도 30%는 현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2%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2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9%,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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