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58명 검정고시 합격

기사등록 2026/09/03 11:35:41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가 위탁 운영 중인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58명이 '2026년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3일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검정고시에는 초졸 1명, 중졸 4명, 고졸 46명, 부분합격 7명 등 청소년 58명이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시험에 도전하며 부족한 과목을 하나씩 보완한 끝에 전체 과목에 합격한 청소년들도 있어 의미를 더했다.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이번에 합격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각자의 상황과 속도에 맞춰 다시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 학습 지원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은영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차근차근 학력을 취득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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