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불용물품 매각 지원사업을 통해 7000여만원의 매각수입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학교 불용물품 매각 지원사업은 학교들의 반복적인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매각 대상 물품을 취합해 대신 매각해주는 사업이다.
불용물품에 대한 감정평가와 입찰 공고, 계약 체결, 물품 수거, 매각대금 정산 절차까지 통합 지원해 각 학교들의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 물품은 각 학교 창고에 보관돼 있던 사용되지 않는 정보화기기 2151대와 급기기 181대로, 매각대금 7000여만원은 정산과정을 거쳐 매각을 의뢰한 각 학교로 송금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사업에 학교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지원 품목과 절차를 개선하고, 각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지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불용물품 매각 지원은 각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적기 처분을 통해 학교 재원 확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반복 업무 중 교육지원청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펴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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