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민방위 제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원의 연차에 따라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상별 교육 방식과 기간이 다른 만큼 대원들은 본인의 연차와 교육 방법을 확인해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진주시 민방위체험센터에서 1~2년 차 지역·직장 민방위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업 등으로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야간 교육(11일 오후7~11시)과 토요일 교육(12일 오전9~오후1시)도 편성했다.
사이버교육은 3년 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30일까지 진행된다. PC나 모바일을 통해 스마트민방위 사이트에 접속한 후 본인 인증을 거쳐 수강하면 된다. 이수 시간은 3~4년 차 대원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 1시간이다.
교육에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에 불참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모든 교육 대상 대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기한 내 교육을 이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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