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앞두고 축산물 수급 점검…"할인행사 차질 없이 추진"

기사등록 2026/09/01 13:58:01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축산물공판장 방문

"현장 종사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에도 최선"

[세종=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이 1일 오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대전·충남 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이 1일 오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대전·충남 양돈농협 포크빌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명절 기간 늘어나는 축산물 수요에 대비해 사전에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물가안정 조치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는 올해 한우 도축 물량이 사육 마릿수 감소로 평년 대비 약 5.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돼지고기는 안정적 공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출하 물량 역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실장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명절 기간 정부의 할인지원과 생산자단체 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는 최대 50%, 한돈은 20% 내외의 할인 행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대목을 맞아 작업량이 늘어나는 현장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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