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달성 학술세미나…유네스코 등재 추진

기사등록 2026/09/01 13:50:15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는 오는 9월3일 오후 1시30분께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대구 달성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3일 오후 1시30분께 성내3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대구 달성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달성토성·경상감영·대구읍성 유네스코 등재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달성토성을 시작으로 인접 유산과의 특성을 비교·분석해 역사적 가치를 발굴하는 세미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고지형 분석을 통한 달성의 입지와 구조, 경주 월성·영천 골벌성·상주 이부곡토성 등 인접 성곽과의 특성 비교 등 발굴조사 성과를 다룬다.

영남대학교 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인 대구 달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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