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김주형, 2026 프레지던츠컵 출격…임성재 단장 가능성

기사등록 2026/09/01 11:16:15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남자골프 대항전

이달 24일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

[애틀랜타=AP/뉴시스] 김시우가 29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5번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전날 공동 23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 공동 13위에 올랐다. 2026.08.3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김시우와 김주형이 골프대항전인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격한다.

대회 주최 측은 지난 달 31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자동 출전권을 획득한 6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세계랭킹 13위 김시우는 1순위로 뽑혀 2017년과 2022년, 2024년에 이어 통산 4번째 프레지던츠컵에 나선다.

세계랭킹 30위 김주형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다.

또 라이언 폭스(25위 뉴질랜드), 마쓰먀아 히데키(26위 일본), 호주 교포 이민우(29위), 애덤 스콧(51위 호주)이 인터내셔널 팀에 합류했다.

[애틀랜타=AP/뉴시스] 김주형이 29일(현지 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3번 그린에서 퍼트하고 있다. 김주형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2026.08.30.
반면 세계랭킹 50위 루커스 허버트(호주)는 LIV 골프 소속이라 제외됐다.

김시우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13회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톱10(11회) 성적을 냈다.

또 준우승도 3차례나 기록하는 등 꾸준함을 자랑했다.

프레지던츠컵은 2년마다 미국대표팀과 인터내셔널팀(미국과 유럽 선수 제외)이 벌이는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세인트루이스=AP/뉴시스] 임성재가 22일(현지 시간) 미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 3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전날 공동 4위였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 단독 7위로 내려앉았다. 2026.08.23.
올해는 이달 24일부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은 각각 1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6명은 PGS 투어 페덱스컵 포인트(미국) 및 세계랭킹(인터내셔널)으로 뽑고, 6명은 단장 추천으로 결정된다.

세계랭킹 57위인 임성재는 인터내셔널팀 단장 후보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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