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바르콜라, 리버풀과 5년 계약…이적료 최대 2280억원

기사등록 2026/09/01 11:04:47

추가 옵션 금액 더해지면 올여름 EPL 최고 몸값

[서울=뉴시스]EPL 리버풀, PSG로부터 바르콜라 영입. (사진=리버풀 구단 소셜미디어 캡처)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트라브존스포르)의 대체자로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으로부터 바르콜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바르콜라는 메디컬 테스트 등 이적 절차를 마치고 5년 계약에 사인했다.

등번호는 프로 데뷔 때부터 사용한 29번을 사용한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적료는 최대 1억2300만 파운드(약 2280억원)로 추정된다.

기본 이적료 1억600만 파운드에 옵션 조항에 따라 추가금이 더해지는 계약이다.

이는 지난해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에서 알렉산더 이삭을 영입할 때 지급한 1억2500만 파운드에 이어 리버풀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이적료다.

[마르세유=AP/뉴시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27일(현지시각) 프랑스 마르세유의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4-25 리그1 9라운드 마르세유와 경기 전반 40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날 이강인은 78분을 소화했고 PSG는 3-0으로 이기며 7승 2무(승점 23)로 선두를 유지했다. 2024.10.28.
또 첼시가 아스톤빌라에서 모건 로저스를 영입할 때 지급한 1억1700만 파운드를 뛰어넘는 올여름 EPL 최대 이적료이기도 하다.

바르콜라는 2023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PSG로 이적했다.

PSG에서 3년간 총 152경기에 출전해 39골 35도움을 올리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와 정규리그인 리그1 3회 우승, 프랑스컵 2회 우승 등에 이바지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해 8경기 3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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