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권역 양성센터서 교육생 선발
9월 2~8일 신규 및 전·현직 재교육 모집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일 전국 6개 권역 디지털튜터 양성센터를 통해 디지털튜터 교육생 총 17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튜터는 초·중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학생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전담 인력이다.
교육생 모집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권역별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규 교육 교육과정은 교육·디지털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유관 직종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전·현직 재교육 과정의 경우 2022년부터 올해까지 디지털튜터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를 주로 모집한다.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무료 교육이 제공된다.
올해부터 디지털튜터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개편됐다. 교육의 수준 및 성격을 고려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비대면 기본·선택 교육과정'과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의 '대면지역특화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디지털튜터의 직무·역할과 인공지능(AI) 수업 지원 등을 학습하고, 지역별 에듀테크 및 인프라 실습 등에 참여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AI 및 디지털 수업 확대에 따라 디지털 기기 활용이 증가하면서 교사와 학생을 지원하는 디지털튜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 적합한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통해 역량 있는 디지털튜터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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