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구단서 방출 대기 조처
미네소타 구단은 31일(한국 시간) 고우석이 웨이버를 통과해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세인트폴 세인츠로 이관됐다고 밝혔다.
미네소타는 지난 29일 고우석을 방출 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
웨이버에 공시된 고우석은 다른 구단의 선택을 받으면 이적할 수 있었지만,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다.
고우석은 미네소타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된 채 세인트폴 소속이 됐다.
지난달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로 이적한 고우석은 빅리그 데뷔 꿈을 이뤘다. 4경기에서 4이닝을 던져 1홀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이후 트리플A로 강등된 고우석은 8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2.54로 난조를 보였다.
지난달 25일에는 등판을 앞두고 글러브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8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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