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포도 농가 토사 제거·침수 비닐하우스 정비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농협경제지주가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거제를 찾아 농가 수해복구와 영농 정상화 지원에 나섰다.
농협경제지주와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거제시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피해를 입은 벼·포도 농가에서 토사와 각종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된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였다.
농협경제지주는 피해 농업인의 영농활동 정상화를 위해 침수·파손된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점검하고 양수기와 펌프를 긴급 공급할 계획이다.
영농재해 극복키트 등 현장에 필요한 지원도 제공한다.
김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농협은 피해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과 영농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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