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분리배출 개선 어떻게?' 안산시민 공론의 장

기사등록 2026/08/31 14:04:11 최종수정 2026/08/31 15:00:24

안산시, 9월 1일 '자원순환 마을 공론장' 개최

[안산=뉴시스] 안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일반주택 밀집지역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전문가·행정가가 함께하는 공론의 장을 펼친다.

안산시는 9월1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026 자원순환 마을 공론장'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공론장에 앞서 시민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과 생활 속 불편사항 등을  사전 설문 중이다. 설문조사는 9월4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공론장 토론자료로 활용한다.

공론장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와 지역 내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은 재활용품 배출·수거 체계 개선 등 향후 자원순환 정책을 검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원순환은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 실천이 함께할 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공론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정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산=뉴시스] 자원순환 마을 공론장 개최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안산시 제공) 2026.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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