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26일 투압세 항 민간상선과 27일 견인선 피격 지적
"인명과 재산 파괴 증가, 항해 안전과 국제 식량수급도 타격"
"튀르키예 외무부는 이번 면담에서 문제의 선박 공격에 대한 항의를 전달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경고를 발령했다. 특히 흑해에서의 모든 항해와 인명과 재산 보호, 안전의 확보, 환경보도에 관련된 안전 준수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이 소식통ㅇ은 신화통신 등 외신기자들에게 전했다.
이번 소환 이전에 흑해에서는 튀르키예가 운영하는 민간 상선들에 대한 연속적인 공격이 있었다고 한다.
이 날 우크라이나 대사가 소환된 것은 흑해의 투압세 항구 연안에 정박한 튀르키예 운영 선박 "리더 보르도 마비"호가 8월 26일 폭격을 당한 뒤 이 배를 견인하기 위해 27일 파견된 '리더 코카테페"호 까지도 조준 폭격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튀르키예 외무부의 이 소식통은 말했다.
제브뎃 을마즈 튀르키예 부통령은 그 보다 앞서 금주 초에 흑해 선박들에 대한 공격을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그런 식의 공격이 증가하는 것은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일 뿐 아니라 항해의 안전과 세계적인 식량 수급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라며 항의했다.
우크라이나는 흑해에서 주로 러시아를 위해 원유를 운반하는 그림자 선단에 무인기 공격을 계속해왔지만, 튀르키예 외무부는 자국 운영 민간 선박도 공격당했다며 우크라이나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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