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결혼 후 가장 자주 하는 말은 "미안해"

기사등록 2026/08/30 00: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결혼 후에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고 했다.

김종민은 29일 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나와 결혼 생활에 관해 얘기했다.

김종민은 결혼반지를 보여주며 "항상 끼고 있다. 결혼했다는 티를 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김종민 연애 시절을 떠올린 유재석은 "우리가 종민이 집에 갔을 때 누구 있다는 걸 눈치챘다"고 증언했다. 허경환 역시 "촬영차 방문했을 때 누구 있냐고 물으니 '있으니 조용히 해라'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신혼 생활에 관한 질문을 받고 "결혼한 지 1년 좀 넘었다. 안정감도 있고 너무 좋다"고 했다.

하하가 "1년쯤 되면 많이 싸우지 않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싸우기보다 살짝 지적을 당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아내가 요즘 가장 자주하는 말이 무엇이냐"고 했다.

김종민은 "화난 듯한 어조로 '여보'라고 부르는 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자신은 "미안해"라는 말을 가장 자주 쓴다고 했다.

주우재가 "유부남들은 왜 매번 미안하다고만 하냐"고 했고, 유재석은 "미안할 짓을 안 하면 되는 거다. 하지만 나도 결국 미안하다고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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