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 우수상 수상

기사등록 2026/08/28 14:30:25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 지자체가 추진한 가축방역 우수사례와 주요 가축전염병 방역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 효과와 중앙·지방정부 간 협업, 지자체 노력도, 시책의 창의성 등 정성평가와 질병별 방역실적에 대한 정량평가가 함께 이뤄졌다.

전북은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방역시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 실정에 맞춰 추진한 전북형 방역시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식용란 출하용 종이합판 공급, 농가별 이동동선 구획화, 사슴농장 구제역 일제접종, 야생조류 퇴치기 권역화 운영 등을 통해 농장 단위의 방역 취약요인을 줄이는 데 주력했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수상은 축산농가와 시군, 방역기관, 생산자단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가와 지역경제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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