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초등생 안전 귀가 돕는 ‘워킹스쿨버스’ 추진

기사등록 2026/08/28 14:05:27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도보 동행 귀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공약인 '유·초 돌봄기능 강화' 사업 중 하나로, 초등학생의 하교 안전을 확보하고 학부모의 귀가 동행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킹스쿨버스는 오후돌봄교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중 오후 5시 이후 귀가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귀가 시에는 전담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귀가 지원 인력이 정해진 동선과 시간에 맞춰 학생들과 도보로 동행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이 퇴근 시간 전 보호자 동행이 어려운 학부모들의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하교 과정에서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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