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연장 철도사업 예타 대상 선정…남양주시 "환영"

기사등록 2026/08/26 17:12:01
[남양주=뉴시스] 경기 남양주시청 제1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올해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에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했다.

26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이날 올해 제2차 예타 대상사업을 발표하면서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철도 분야 사업 중 유일하게 대상사업에 포함시켰다.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인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별내역과 진접선 별내별가람역 구간에 3.4㎞ 길이의 광역철도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4년 예타 단계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신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관철시키기 위해 그동안 경제성과 정책 타당성을 집중 보완해왔다.

별내선 연장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함께 와부~화도2 국지도 86호선 사업도 이번 제6차 국도·국지도 일괄 예타를 통과해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와부~화도2 국지도 86호선 사업은 와부읍 월문리 중광마을삼거리에서 화도읍 차산리까지 총 5.2㎞ 구간을 2차선으로 개량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1748억원이 투입된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선 연장사업은 남양주 동북부 시민들의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간 생활권을 잇는 교통복지 사업”이라며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업인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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