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실제 상품 적용 검토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흥국생명이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신상품 개발 활용 방안 모색에 나선다.
흥국생명은 이화여자대학교 보험학회(EIS)와 진행한 신상품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전날 이화여자대학교 이화보험학회 학생들과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3개 팀으로 나눠 약 3개월간 준비한 신상품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흥국생명 상품개발 실무진의 평가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최근 보험시장의 흐름과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보험료와 보장이 일정 기간 이후 증가하는 체증형 종신보험부터 사망 이전에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 종신보험까지 실제 상품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아이디어들이 발표됐다.
대상에는 3조 장단·박소정·오유진 학생이 제안한 '미리받는 건강체증형 CI종신보험'이 선정됐다. 기존 체증형 종신보험에 무사고 기간에 따른 체증 혜택을 더하고, 사망보험금 일부를 진단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하고 향후 흥국생명 정규직 전환 인턴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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