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정기국회 대비 전략 논의 워크숍
입법과제·예산안·메가프로젝트 등 토론
'당·정·청 원팀' '당내 화합'도 강조할 듯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2026년 정기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이 열린다. 당 소속 국회의원, 부처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선 2026년 후반기 정국 및 정기국회 운영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정기국회 운영방안, 주요 입법과제, 2027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 등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2028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유권자 지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당의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중요 국정 과제인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발표 및 토론도 이어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8.17 전당대회 이후 당 지지층 사이 앙금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진행된다. 친여 스피커 유시민 작가는 전당대회 전후로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대표 체제를 향해 비판 수위를 높였다. 전당대회 과정이 남긴 앙금을 해소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에서 "당정청은 공동 운명공동체이고 한 몸"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도 '당정청 원팀'으로 국정 수행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민석 대표는 물론, 당권 경쟁을 벌였던 정청래·송영길 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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