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추석' 민생살리기 50일 비상조치…대책은 26개

기사등록 2026/08/26 15:51:47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민생 살리기 50일 비상조치'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추석 전까지를 민생살리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부서별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총 26개 대책을 추진한다.

기획예산담당관은 하반기 소비투자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홍보협력담당관은 전통시장 원도심 맛집 유튜브 홍보에 나선다.

자치안전국은 구내식당 쉬는 날을 확대 운영하고 각종 대금 조기 지급, 소상공인·영세사업자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를 유예한다.

경제국은 ▲당진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운영 ▲투자유치 활동 연계 지역 상권 소비 촉진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8호법인) 복지비 지급 ▲민생살리기 에너지복지 사업 추진 ▲수산물 구매 고객 당진사랑상품권 환급을 진행한다.

농업환경국은 ▲가가호호 농촌 이동장터 사업 운영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판촉·판로 확대 ▲원도심권 민생살리기 대청결 활동 ▲산림 대응 기간제 근로자 9월 인건비 조기 지급 ▲추석맞이 축산물 할인 판매전을 펼친다.

문화복지국은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팸투어 운영, 도민체전 연계 관광객 집중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시책을 편다.

건설도시국은 공사대금(기성금) 조기 지급,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확대,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주·정차 단속 유예를 확대한다.

보건소는 당진전통시장 내 보건사업 홍보관과 구내식당 지역 상권 상생의 날을 운영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민생을 살리는 데 어느 한 부서의 업무만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앞으로 추석 전까지 우리 시 모든 공직자가 민생 담당자라는 마음으로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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