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제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미란(37)씨의 사망 원인을 '목맴사'로 추정한 경찰을 향해 "소가 웃을 일"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씨의 사인에 관한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제주경찰청장에게 목맴사로 추정된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힌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이 교수는 "젊은 여성이 야밤에 나가 야자수 나무에다 목맴사를 한다고요? 자살 수단치고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적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이 교수는 '제주 왜 이러나…실종자 추정 시신 사흘 새 4명 발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뒤 "타살 흔적이 있는지가 문제"라며 "섣불리 범죄 피해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지 말라"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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