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앞산빨래터공원 미디어아트 전용관 '앞산빛마루채'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초대 작품전을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이남 작가와 남구가 협력해 특별 제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이상한 빨래터'를 선보인다. 남구의 대표 관광 명소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주말에는 작가의 대표작인 '이이남의 산수극장' 등도 특별 편성해 상영한다.
전라남도 담양 출신의 이이남 작가는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며, 한·이탈리아 수교 기념 콜로세움 미디어파사드 전시 및 북중미 월드컵 기념 프로젝트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대표적 미디어 아티스트다.
남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산빨래터공원과 앞산빛마루채를 대구 남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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