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6일 국제 유가 하락에 혼조세로 출발했다가 정책 기대 관련주와 실적 호조 종목에 매수가 몰리면서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70 포인트, 0.19% 내린 3881.74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5.49 포인트, 0.11% 반등한 1만3761.3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11.76 포인트, 0.35% 오른 3409.28로 개장했다.
약품주와 가전주, 은행주, 증권주, 제지주, 산업금속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시동업이 4.3% 급등하고 뤄양 몰리브덴 1.7%, 헝루이 의약 1.2%, 거리전기 0.3%, 양조주 구이저우 마오타이 0.6%, 우량예 0.5%, 중국은행 1.0%, 공상은행 0.4%, 초상은행 0.9%, 농업은행 0.6%, 중국인수보험 1.4%, 중국핑안보험 1.5% 오르고 있다.
반면 석유와 석탄 등 자원 관련주, 금광주, 반도체주 일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가 0.7%, 중매능원 1.8%, 산시매업 0.3%, 반도체주 자오이 촹신 0.1%, 찬루이 과기 2.6%, 룽쉰 HD 2.1%, 중웨이 1.0%, 톈웨셴진 0.5%, 상하이 허징 0.5%, 창광화신 0.4%, 디스플레이주 징둥팡 0.4%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46분(한국시간 11시46분) 시점에는 31.23 포인트, 0.80% 올라간 3920.67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0시47분 시점에 166.14 포인트, 1.21% 상승한 1만3912.01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8분 시점에 3444.78로 47.26 포인트, 1.39%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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