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신축 미끼 수십억원 투자금 받은 치과의사 조사

기사등록 2026/08/24 22:19:58 최종수정 2026/08/24 22:30:25
[광주=뉴시스] 광주 서부경찰서.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인과 환자들을 속여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40대 치과의사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4년부터 병원 신축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수십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환자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다.

A씨는 자신도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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