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관별·단계별 절차 거쳐 도입한 것"

기사등록 2026/08/24 17:47:08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6.08.24.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과정과 관련해 "기관별·단계별 등 종목 선정 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스트레스테스트 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에 따른 시장 영향평가를 제대로 거쳤느냐'라는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종목 선정 기준이 있다"며 "시가총액, 거래량, 투자적격 등급 등 기관별·단계별로 필요한 조치를 모두 거쳤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핵심은 어떤 종목을 선정하느냐가 아니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시 자본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을 제대로 분석했느냐는 점"이라며 "스트레스테스트든 시장 영향평가든 자본시장에 미칠 변수를 분석한 자료를 국회에 즉각 제출하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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