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과일 등 70여 품목…연간 50억 추가 매출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로컬푸드 전문마켓 '파머스앤어스(Farmers & Us)'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백성현 시장과 정기섭 파머스앤어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출하농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파머스앤어스는 대전·충청권을 중심으로 지역 농식품과 프리미엄 먹거리를 판매하는 전문마켓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다양한 농식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논산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 신규 출하품목 발굴 및 입점 확대,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판촉 협력, 생산농가와 유통업체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논산시 관내 300여 농가가 대전권 로컬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해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머스앤어스에 채소류, 과일류, 가공식품 등 70여 품목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0억 원대의 추가 매출이 예상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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