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서울역 주중 32회·주말 34회로…SRT 수서역 8회로 증편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다음 달 1일부터 포항~서울·수서 간 고속 열차 운행이 하루 총 7회 증편돼 시민들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고 24일 밝혔다.
운행 확대에 따라 포항~서울역 구간 KTX는 주중 29회에서 32회, 주말 31회에서 34회로 각각 3회씩 늘어난다.
또 포항~수서역 구간 SRT는 애초 하루 4회에서 8회로 2배 증가해 서울 강남권·경기 남부권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선택권이 한층 넓어진다.
그간 KTX·SRT 좌석 매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평일 업무·출장자와 주말 관광객의 이동 목적에 맞춰 열차 선택 폭이 확대된다.
특히 배차 간격도 개선돼 관광객과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수요와 이용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철도 철도 운행 확대·광역 교통망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정현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관광객과 시민들이 원하는 곳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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