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한국거래소와 산업별 회계·세무 세미나

기사등록 2026/08/24 17:35:12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일PwC는 지난 20~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산업별 회계·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일PwC가 거래소와 함께 산업별로 특화된 회계·세무 교육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미나는 ▲K-뷰티 ▲바이오 ▲K-푸드 ▲유통 ▲정보기술(IT) 플랫폼 등 5개 산업별로 진행됐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K-IFRS 제1118호(IFRS18) '재무제표 표시와 공시'의 산업별 도입 영향을 비롯해 산업별 특화 주제가 소개됐다.

K-뷰티 세션에서는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이전가격과 관세 최적화, 바이오 세션에서는 경영관리와 가치평가 유의사항, K-푸드 세션에서는 식음료(F&B) 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변동대가와 본인·대리인 판단에 따른 수익 인식, 포인트 회계처리 등이 논의됐다. 유통 세션에서는 손상과 리스 실무, IT 플랫폼 세션에서는 AI 관련 산업의 수익인식 등 주요 회계 이슈가 소개됐다.

서용범 삼일PwC 바이오 산업 리더는 "산업마다 사업 구조가 다른 만큼, 동일한 회계기준도 실무에서는 전혀 다른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며 "IFRS18 도입과 AI 확산이라는 변화에 맞춰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산업별 특화 교육을 정기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일PwC는 산업별 전문가 조직을 축으로 한 산업전문화 전략을 통해 각 산업의 회계·세무 현안에 대응하고 있다. 산업별 회계·세무 가이드북 발간, 산업 특화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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