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총회 내달 19일까지 개최
동별 7000만원 규모 지역사업 투표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7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을 결정하고 동 지역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2026년 은평구 주민자치회 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세운 자치계획을 결정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다음 해 각 동에서 추진할 지역사업을 선정하는 자리다.
은평구 16개 동 주민자치회는 올 상반기 '마을 둘러보기'와 '주민 공론장' 등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자치계획을 세우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친 주민총회는 지난 22일 갈현2동에서 시작했으며 다음달 19일까지 1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주민은 각 동 주민총회에 참여해 자치계획을 결정하고 2027년 추진할 동 지역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동별 투표 대상은 7000만원 규모의 ▲동 특성화 사업 ▲일반 사업 ▲시설 사업이다.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다득표순으로 2027년 추진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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