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융복합학회, 'K-CEO 경제·부동산 최고위 과정' 수강생 모집

기사등록 2026/08/24 16:37:05

투자·개발·재건축까지 실무 중심 교육

[서울=뉴시스] 제2기 K-CEO 한국 경제·부동산최고위 과정 안내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가 급변하는 경제·부동산 시장에 대응할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제2기 K-CEO 한국 경제·부동산 최고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가 주최하고 한국부동산융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과정은 거시·미시경제부터 부동산 정책과 시장 분석, 부동산 관련 법률, 투자·개발·금융 등 부동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지식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동산 투자와 개발, 재건축·재개발, 부동산 경영·금융, 부실채권(NPL), 경매 등을 비롯해 물건 및 권리 분석 등 실무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특히 경제·부동산·금융·경매·NPL·정비사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시장의 주요 현안과 정책 변화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학회장 겸 연구원장인 권대중 한성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신세돈 숙명여대 명예교수,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강중용 대한경매연구소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건설사 대표와 원자재 생산업체 대표, 정비사업 조합장, 부동산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 등이다. 학회는 이번 과정의 특징으로 ▲경제·부동산 등 여러 분야를 결합한 미래지향적 융합교육 ▲투자·개발·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 ▲전문가 간 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자격 취득 지원 등을 꼽았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과정 수료 후 K-CEO 한국 경제·부동산 최고위 과정 수료증과 학회장 명의의 표창장이 수여된다. 수료식은 박사 가운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원우회와 동문회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등산·골프 동호회, 국내 학술 세미나, 해외 졸업여행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부동산권리투자분석사 자격시험 응시 기회와 교재 및 시험 관련 지원도 제공한다.

교육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등록금은 교재비와 식사비를 포함 400만원이다.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는 최고위 과정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부동산학 분야 연구 및 인재 양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기수에서는 과정 수익 전액을 부동산학을 연구하는 학부 및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했고, 이번에도 수익의 대부분을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부동산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투자와 개발, 관리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역량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교육과 학술 연구 지원을 연계해 부동산 분야 전문 인력과 연구자 양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