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 중지 힘줄 감싸고 있는 막 손상"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 손성빈이 다행히 큰 부상을 피했다.
롯데는 24일 "손성빈이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중지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이 손상됐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구단은 "불안정성은 있으나 기능적인 문제는 없다"며 "관리를 받으면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손성빈은 지난 22~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이틀 연속 결장했다.
당시엔 오른손 중지 힘줄 염좌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병원 검진 결과 힘줄 자체에는 이상이 없었다.
2021년 1차 지명으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손성빈은 올 시즌 팀의 주전 포수로 낙점돼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그는 10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9(257타수 64안타) 29타점 32득점에, 포수로서 도루저지율도 29.3%를 기록했다. 도루시도율은 3.8%로 10개 구단 주전 포수 중 최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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