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사업은 부천시 10개동 주민 69명과 현직 만화가 10명이 참여해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캐릭터로 구현했다.
완성된 캐릭터의 저작재산권은 해당 동 주민자치회로 이관되며, 마을 홍보물이나 축제 마스코트 등 다양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상1동은 완성 캐릭터 '상1이'를 주민총회 포스터와 현수막에 활용했고, 역곡2동은 주민 195명의 투표를 통해 대표 캐릭터 '역곡이'를 선정했다.
완성된 16종의 캐릭터는 다음 달 18일 열리는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를 통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종훈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부천시 전역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은 고유 캐릭터를 보유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브랜드 구축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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