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4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과 공무원노조 조합원 등 40여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둔덕면 포도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포도 비닐하우스에 유입된 토사와 잔해물을 제거하고 쓰러진 시설물을 정리하며 영농 재개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둔덕면 일대는 광복절 폭우로 포도 수확이 무산되고 축제까지 취소되는 등 농가 피해가 두드러졌다.
성 군수는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 지자체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아지원센터, 뮤직토크힐링쇼 개최
창녕군은 육아지원센터가 관내 부모 130여명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뮤직토크힐링쇼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그맨 송필근과 개그우먼 조승희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모들이 직접 작성한 양육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음악이 어우러졌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육아 경험을 나누며 위로를 얻고 웃음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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