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제일풍경채' 25일 1순위

기사등록 2026/08/24 14:29:20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약 1만8000명 방문"

단지 총 638가구…전용 84~129㎡ 구성

24일 특별공급 시작…9월1일 당첨자 발표

[서울=뉴시스]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 견본주택 인파 사진. (제공=제일건설) 2026.08.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첨단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이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 A6블록은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월출동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A6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총 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82가구 ▲84㎡B 35가구 ▲115㎡A 127가구 ▲129㎡A 194가구가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이 시공한다. 입주는 2029년 8월 예정이다.

청약은 전국에서 가능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서구·남구·동구·광산구와 장성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신청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분양 측은 지난 21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 동안 약 1만800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AI) 산업과 주거 기능이 결합된 자족복합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분양 측은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이라는 점과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 등이 수요자 관심을 끈 요인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성하는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대와 첨단3지구가 광주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AI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가치에 최근 반도체 호재와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만큼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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