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수천서 또다른 실종자 시신 발견…경찰 "부 경장 사건 아냐"(종합)

기사등록 2026/08/24 13:30:10 최종수정 2026/08/24 14:41:01
제주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24일 제주 무수천 일대에서 발견된 시신은 실종신고를 접수 받아 통상적인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께 제주시 애월읍 무수천 일대에서 A(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달 12일께 제주서부경찰서에 실종신고가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통상적인 실종신고를 접수 받고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A씨 동선을 수색해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앞서 제주서부서 소속 실종팀으로 근무하면서 장미란(37)씨와 60대 남성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 받고 허위종결한 부 모 경장 사건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부 경장은 직무유기로 입건돼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다.

제주경찰청 관계자는 "실종 가족들이 재신고한 사례가 아니며 별도 수색 중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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