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사업 통해 간호학과 학생 10명 현지 활동
춘해보건대는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키르기스스탄 해외현장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간호학과 재학생 1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키르기즈 한국대학(KKC)과 고려인협회 등 현지 기관과 연계해 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공 역량을 활용한 보건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SOS 칠드런 빌리지(SOS Children’s Villages)를 방문해 현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과 혈압 측정 등을 실시하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현지 아동들과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전통 가면 만들기 등을 함께 체험하고 K-POP 댄스를 선보이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연래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보건활동과 문화교류에 직접 참여하며 국제개발협력의 의미를 현장에서 이해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적 시각과 실천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8년 연속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돼 국제개발협력과 국제보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과 베트남 등에서 해외 현장활동을 펼쳤으며, 올해는 키르기스스탄까지 활동 지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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